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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에 엄마(김현숙)가 제(김기호) 할일을 방해를 했어요.

아침에 제가 설거지를 완벽히 끝내고 할일을 할려고 했는데 엄마가 완벽한 설거지를 엉망으로 해놓았다고 악담하고 방해를 했어요.

뿐만이 아니라 제가 연예인이 했던 일과 미래의 예언을 엄마가 중얼거림이라고 악담하고 자꾸 이러면 TV못보게 할꺼라고 협박을 했어요.

저는 엄마랑 우리집(창신맨션)에 있으면 안될것같아요.

오늘 우리엄마가 오전 8시에 출근을 했으니까 아마 오후 4시에 퇴근을 했을꺼예요.

퇴근을 해서 제 운동시간을 방해하고 저한테 할머니집에 가자는 그런 강제적인 짓을 했어요.

저는 우리엄마하고 격이 달라서 그랬어요

그러니까 오후 4시에 퇴근을 해서라도 엄마가 우리집에 못들어오게 하세요.

무슨 수를 써서라도 엄마가 우리집에 못들어오게 하라고요!

경찰이 우리엄마를 잡아서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