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신시 동래구 온천3동 행정복지센터 장애복지 담당자 장용현주무관 민원응대
내용
2024년 2월1 일 오전 9시경 지역사회바우처건으로 문의전화 함.
-민원인: 지역사회바우처가 어제까지라고 해서 급히 전화 드렸다. 나는 원래 바우처 쓰던 사람이고 문자전송 희망했었는데, 아무런 연락도 못받았다. 소득 상광 없이 바우처가 바뀐것에 대해서도 전달 받은게 없다.
신청이 불가능한가?
-장용현: 불가능하다. 어제까지였고, 우리는 문자를 전송하지 않는다. 직접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셔라.
-민원인: 그럼 오늘은 불가능하다는거죠? 다시 신청하려면 내년 1월인가요?
-장용현: 그렇다.
-민원인: 알겠습니다.

그리고, 다시 2월2일 . 부산에 연제구, 진구에서 신청서를 받아줬다는 지인 연락을 받고 온천3동에 다시 전화를 함.
시종일관 바우처건으로 전화를 했다는걸 안 순간 짜증과 불친절로 일관함.

-민원인: 어제 전화로 물어봤었다. 그런데, 오늘 다른구에서 받아줬다고 한다. 어떻게 된일이냐?
-장용현: 어제도 말했다시피, 1월30일까지다. 그건 그쪽에서 담당자 재량으로 했는지 몰라도 우린 끝이다.
-민원인: 다른구에서 재량으로 했다는건 우리구도 가능하다는 말 아닌가?
-장용현: 왜 같은말을 계속 하게 만드냐. 우리는 끝났다. 홈페이지에 가서 봐라. 그리고 하고싶으면 그쪽구로 가보던지해라.
-민원인: 나도 문자를 받은게 없다. 연제구랑 진구가 오늘도 받아줬다는데, 이건 형평성에 어긋나는 일이 아닌가?
-장용현: 하~~~ 똑같은말 계속 하게 하지 마시고, 홈페지 들어가서 그쪽 담당자한테 얘기해라.
-민원인: 왜이렇게 짜증과 불친절로 대응하는가?
-장용현: 선생님도 짜증내시네요?
-민원인: 정식으로 민원넣어도 되겠나? 이렇게 불친절하게 응대하는건에 대해서.
-장용현: 알아서 하시라. 뚝!

장애인 복지를 담당한다는 담당자가 시종일관 불친절으로 대응하였습니다.
한번도 친절한 답변을 받아보지 못했습니다.
문자를 신청한다고 했었고, 그러나 문자를 한번도 받아보지 못했습니다.
그것에 대해서도 우리가 전국에 모든 장애인들에게 문자를 발송할순 없진 않느냐. 니가 직접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라.
라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다른구에서는 재량으로도 놓친부분들을 챙겨준데 비해 시종일관 비꼬는투과 퉁명스런 응대에 굉장히 수치스러웠습니다.
장애인복지를 담당하는 사람이 이렇게밖에 응대를 못하는것에 대해 불평등마저 생각하게 됩니다.
부산에 있는 다른 지역구에서 담당에 따라 형평성을 달리하는 부분에 대해서도 알고 싶습니다.
또한, 지역사회 바우처는 그 지역에서만 신청이 가능한가라도 물었던 건에대해서도,
그 지역에서만 신청이 가능한것임에도, 담당자왈: 모르겠고, 해준다는데 가셔라.
라는 대답을 받았음.

시종일관 무성의하고 불친절한 답변으로 일관함.

일반응대였어도 이렇게 응대했을지 궁금함.

장애인차별. 장애인 정서 학대가 명백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