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8년 5월 31일에 국가인권위원회 부산인권사무소 주최로 '부울경 인권옹호 네트워크'를 개최했습니다.
부울경 인권옹호 네트워크 필요성 및 운영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면서 비슷한 성격의 기관들이 함께 모여서 지역/기관별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한편으론 기관 직원들을 대상으로 하여 인권 교육 등을 통한 직무역량 강화 필요성에 대한 제기도 있었습니다.
참여기관은 부울경장애인권익옹호기관, 부울경발달장애인지원센터, 부울경노인보호전문기관, 부울경아동보호전문기관 외 부산지방변호사회,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법무부 법률홈닥터, 울산대 인권법학연구센터, 울산인권운동연대 등 우선적으로 노인과 아동, 그리고 장애인 분야에 국가 지원을 통해 운영되는 기관 중심으로 구축하였고, 추후 좀 더 확장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리하여, 7월 4일 어제, 인권학교라는 이름으로 부산인권사무소 주최로 개최되어 우리 기관에서는 김태훈 팀장님과 권새론 조사원이 참여했는데, 부울경장애인권익옹호기관을 대표하여 부산권익옹호기관 김태훈 팀장님이 기관 소개를 하며 홍보 활동에 앞장섰습니다. ^^